광명에는 광명역 뿐 아니라 이케아도 있고코스트코도 있어서자주 가는 편입니다.보통 주차난이 극심하므로,저녁에 간간히 가는 편인데요.그러다 보면 식사시간이살짝 애매하기 마련입니다.이케아, 코스트코는 푸드코트도 사람이 많죠.근처에 뭐 맛있는거 없나 찾아보다알게된 돼지집 입니다.돼지고기 두루추기 전문점으로 가게가 엄청 크고별관도 있으며 사람도 많더라구요.기아자동차 공장 근처의두루치기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못찍고수저통 위에 있던 메뉴입니다.가격은 2인분에 18,000원이니깐1인분에 9,000원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제대로 된 두루치기를 먹을 수 있다면감사하며 낼 수 있는 돈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집이다 보니가면 테이블에 다 기본적인 두루치기는세팅이 되어있고몇명인지..
한때, 코엑스에 참 많이 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아내느님과 연애할 당시인데,중간 지점이 코엑스 정도 되어서,한참 데이트하러 많이 다녔었죠.학생 때 코엑스에서아르바이트도 한 적 있었구요. ㅎㅎ 결혼하고나서 갈일이 없어서안가다가, 안가는 사이에 공사도 많이하고스타필드로 바꼈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RPM카드 무료주차 혜택이코엑스 근처에 있기 때문에,간간히 가게 되었습니다. 데이트 할때 자주 가던 곳을결혼하고 또 가니 기분이 남다르더라구요. 뭔가 추억을 보곤 합니다. 코엑스에 음식점도 참 많고,맛집들도 참 많더라구요~ 저는 먼저 샤이바나 라는미국 남부 가정식 가게에서간단히 밥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에도 나왔다고광고가 많더라구요~ 이건 에피타이저 겸 해서시킨 빵세트 입니다.저기 버터 밑에 있는 카스테라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여름휴가로 강원도에 갔는데아내느님이 알아봤던 그 집이 바로엄지네 포장마차였습니다.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하필 그날이 휴일이라.. 못먹고 돌아왔는데요.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마음에다시 한번 강원도에 갈일이 있었습니다.역시 맛집은 평일에 연차내고 먹으러가야합니다!!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위치도 옮겼고, 오픈시간도달라졌더라구요. 언제나 그렇듯 티맵 찍고 달려갔습니다.오후3시에 오픈이라고 해서바로 갔는데요.한 3시 오분 쯤 도착했습니다. 얼래.. 벌써 대기가 있네요.평일인데!!!평일인데 문열자 마자 5분만에 대기라니.. 이미 홀은 꽉 차있고.. 그냥 포장이나 해서 먹자!!라는 생각에 꼬막무침 포장해왔습니다! 절반은 밥에 비벼주시고절반은 그냥 주십니다. 가격은 35,000원인데요.좀 비쌉니다...
요즘은 날이 뜨거워서 그렇게 많이 땡기진 않지만그래도 가끔 땡기는 날이 있는 것이 바로이 만두전골 아닌가 싶습니다.뜬금없이 잠깐 상식 코너만두하면 제갈공명이 개발했다는 이야기가생각나네요 ㅎㅎ만두 좋아하시나요?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성경만두요리전문점은 체인점으로 알고있습니다.일 때문에 김천에 갔다가 맛있게 먹은 기억에기억하고 있었는데, 평촌역에도 있더라구요.주일엔 주차요금을 안받는 멋진 건물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격대는 뭐 그럭저럭 비싼편이라고할 수 있을까요?보통 2인 식사해서 2만원 정도는 나오니많이 비싼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전골별로 먹는 방법이 있네요.아내와 함께 간지라빨간전골 2인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만두와 칼국수 사리가 먼저 나옵니다. 소고기가 들어있는게약간 샤브샤브 느낌도 있죠?..
안녕하세요. A.K.A MJ입니다.요즘 남자들의 기본 소양 처럼 된게 바로 요리 같은데요.저는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요리하는것도즐겁고 하더라구요.제가 하는 요리를 주로 먹는게 저와 아내느님이고짜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웬만하면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양식 중에 가장 편하고 손쉽게 하는게바로 알리오올리오 인데요.뭐 파스타의 기본 같은 느낌이긴 한데이게 굉장히 쉽고 맛있더라구요.일단 재료도 굉장히 간단합니다.마늘, 올리브유, 파스타면, 소금, 후추? 이정도면 끝인데저는 보통 소세지도 준비해서 같이 먹습니다.뭔가 심심한듯해서요 ㅎㅎ 이렇게 마늘을 잘 저며주면 거의 끝났다고볼수있습니다.사실 요새 저민마늘 이런것도마트에서 팔더라구요~예전에 그걸 사다가해먹진 않고 냉장고에 넣어뒀는데냄새가 엄청 심하더라구요..
생일을 맞이하여 아내느님과 함께 VIPS를다녀왔습니다.돼지갈비를 먹을지 VIPS를 먹을지고민고민하다 갑자기 폭식이 하고 싶어 방문한VIPS 현재 무슨 딸기 축제?그런걸로 테마가 잡혀있었습니다.생일이고 해서 스테이크를 먹을까 말까고민하다가 그냥 아끼자 하는 생각에 역시나 샐러드바2인! 일단 한바퀴 슬쩍 돌고, 이것저것 담아왔습니다.치킨 보이시나요 혹시?치킨이.. 진짜 튀김옷만 있더라구요.뭐 사람이 많아서 그런갑다 하고튀김옷 몇개 줏어왔습니다. 아내느님은 역시나 빵!!!빵순이 답네요 ㅎㅎ 두번째 접시를 뜨러 갔지만어라.. 먹을게 없네요.전작과 비슷한 배치.콜라를 한잔 떠왔는데콜라 위에 기름이 둥둥..그래서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고구마 맛탕 같은거는라즈베리 단호박 뭐시깽이인데진짜 뭔가 상한것 같..
참 바쁜 일상입니다.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도 알수 없는데요..가을은 그중 너무도 짧은 느낌입니다ㅠㅠ 참 서운하게도 말이죠.얼마전,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왔습니다~선유도 공원에 가서연애할때의 추억을 되새기고 왔습니다 ㅎㅎ연애할때는 많이 참 많이 놀러 다녔었는데결혼하고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둘이서 데이트 하러 나가는게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오랜만에 예전 추억을 되살리자며차도 놓고 서울에 갔는데, 돌아올때 힘들긴 하더라구요. ㅎㅎ몸이 참 간사하게 적응을 해버린거 같기도 하구요. 아내의 지인이 선유도 공원을 갔었다고 자랑을좀 했었나봅니다.그래서 그 지인이 추천해준 식당이이 스퀘어21이였는데요.9호선 역에서 내려서 선유도 공원 가는 길쪽에가다보면 금방 찾을 수 있더라구요.오피스텔 1층 상가 입니..
탕수육 좋아하시나요?평소 육식을 매우 좋아하는 저는 탕수육을 매우 좋아합니다.중국집에서도 짜장 짬뽕을 고민하지 탕수육을 시킬지 딴거를 시킬지 고민하진 않습니다.인덕원역을 지나가다 딱 보이는 그곳 바로 뿅의 전설인데요.뽕의 전설로 보고 짬뽕 맛집인가했는데 뿅의 전설이더라구요.짬뽕에 자신이 있는 가게인지 짬뽕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그리고 또 수타면이더라구요. 가격은 뭐 그렇게 많이 비싸진 않은 듯 합니다.적당한 가격인것같네요. 기본적으로 면은 전부 수타면입니다.개인적으로 수타로 친 면을 선호하지 않습니다.탄력이 더 있다고는 하지만..면의 굵기가 일정치 않아서 씹는 맛도 좀 이상한거 같더라구요.여기도 역시 좀 아쉬웠습니다.차라리 기계면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구요. 짬뽕은 요즘 유행하는 불맛이 아니라서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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