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TV뉴스를 보다가 기사를 봤는데. 코로나로 인해 연탄 후원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봤다. 사실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도 연탄을 쓰는 집들이 종종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연탄을 사용을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작년에 회사 업무로 인해 서울 중계동에 있는 백사마을에 갔었던 기억이 났다. 뉴스에서 나온 곳도 백사마을 이였다. 진짜 어르신들만 살고 계신 곳이고.. 작년에 들었을 때 재개발에 들어간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올해 역시 그곳에서 겨울을 나시는 듯 하다. 연탄 한장으로 6~8시간 정도 따뜻할 수 있고, 그 연탄이 한장에 800원 정도 한다고 한다. 사실 가스 보일러보다 비싼것같기도 한데.. 큰 도움이 되진 못하더라도.. 내가 갖고 있는 용돈에서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날 불현듯 갑자기, 좋은 일을 하고 싶어질때가 있다. 매일 보던 광고가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마음에 큰감동으로 다가와서 "내가 도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큰 도움을 줄 수 없다면 안 도와주는 것이 오히려 나을까? 라고 한번 쯤은 생각해 본 적이 있을 수 있다. 나의 작은 선의가 다른 사람에게 소소하게나마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나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세상을 더 좋아지게 만들 수 있다면 그만큼 뿌듯한 것이 있을 수 있을까? 물론 크게 도움이 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때.. 무엇을 해야할지 조차 잘 모르니깐 어떤 일들이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결심을 했고. 정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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