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에서 맛집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마도 융건릉쪽이지 않을까 싶다. 오래된 맛집들도 많고, 맛있는 음식점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융건릉쪽에 갔다가 전부터 많이 유명했었는데, 갈까 하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 했던 구좌리 얼크니손칼국수를 가봤다. 주차장이 참 큰데, 사람이 참 많다. 안에 들어가보니 가게도 생각보다 많이 컸고, 그리고 은근히 회전이 빠른 느낌이였다. 한 10~20분 정도? 대기했더니 자리로 안내되었다. 버섯샤브샤브 같은 느낌의 칼국수로 하얀거, 빨간거 둘 중 하나 맛을 고를 수 있는데 정말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가 괜찮은 느낌이다. 만원에 야채, 고기, 칼국수, 볶음밥까지.. 보통 버섯칼국수 같은집 가면.. 고기 없이 야채, 버섯, 칼국수에 1인분 8..
봉담2지구의 중심상가 쪽은 아직 건물을 많이 짓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미 지어진 상가에는 음식점들이 꽤 들어왔다. 처음 이사왔던 2020년에만 하더라도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장등마을 쪽에는 음식점이 엄청 많았는데, 이제 중심상가 쪽에도 많이들 생겼다. 가끔 가다 새로운 가게를 발견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ㅎㅎ 연돈 볼카츠를 사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2층 함지박 마라탕 집은 있었지만 본격 중국집은 없었는데, 드디어 생겼다. 배달로 많이 시켜 먹긴 하지만.. 또 가서 바로 먹는 탕수육과 짜장면은 각별한 맛이다.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있어서, 연차를 내고 공부하던 중 아내와 함께 나가서 밥을 먹고 왔다. 드디어 방문한 함지박 런치 코스가 1인당 22000원 정도 였는데, 그냥 가볍게 탕수육..
전에 가게에 방문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봉담에 위치한 락뽁기 알고보니 포장도 되고, 배달도 되었다 !! 집에서 좀 멀다보니 배달비가 추가로 부과 되서 포장 주문을 했다. 코로나 때 배달을 엄청 시켜먹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배달비가 너무 비싸 요새는 배달을 최소화 하고 엥간하면 귀찮더라도 포장해온다.. 사장님이 원체 깔끔하신 듯 하다. 포장도 정말 깔끔쓰.. 육수 넣고, 다 때려 넣으면 끝 !! 조리도 엄청 간단하다. 필자는 사실 여기에 좀 감동했다. 튀김류를 시키면 이렇게 종이봉지에 다들 넣어주는데, 종이봉지만 있으면 기름이 다 베어나와 미끌미끌해지기 마련인데, 여긴 이렇게 일회용 비닐봉지로 한번 더 포장해서 줬다. 일회용품의 사용이 많아져서 환경에 미칠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투명 비닐봉지는 ..
화성시 봉담읍에도 맛집이 은근히 매우 많다. 그래도 유명하다는 음식점들 갈때마다 실패로 느껴진 적이 거의 없었고, 대부분 만족스러운 음식점들이였다. 아내느님께서 갑자기 사케동(연어덮밥)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고 방문한 신동랩도 마찬가지로 후회가 없는 맛집이였다. 주차장이 그리 크진 않지만, 주차가 일단 가능하고, 가게도 꽤 컸다. 알고보니 체인접이였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봉담(수원대), 호매실, 역곡 등 3개의 체인점이 운영중이였다. 깔끔한 외부 디자인과 실내에도 아기자기하게 뭔가 많이 있었다. 사장님께서 키덜트 취미를 갖고 계신지 피규어들이 많아서 구경하기에도 좋았다. 테블릿을 통해 주문을 받는 뭔가 현대적인 시스템이고, 테이블과 의자도 뭔가 느낌 있었다. 아내느님께선 노래를 부르던 사..
봉담에 이사온지도 벌써 2년..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억하는 뇌세포의 수가 줄어서, 기억력이 짧아져서 시간이 빨리가게 느껴진다는 나름 과학적인 의견도 있듯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 원래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새 왜이리 떡볶이가 땡기는지 모르겠다. 얼마전에 대 유행을 했던 로제떡볶이나, 크림떡볶이가 아닌 오리지날 떡볶이가 그렇게 땡긴다. 아내가 맘카페에서 검색하다가 찾았던 그집 와우리 락뽁이에 방문해봤다. 뭔가 한적한 마을이라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즉석떡볶이가 뭐 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었다. 차돌박이 라볶이, 돈까스 라볶이 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역시 떡볶이엔 ..
화성에 새로 생긴 택지지구 중 하나인 봉담2지구는 현재 입주도 많이 되었고, 대단지 아파트도 지속적으로 건설중인 곳으로, 실시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장등마을은 빌라들이 많은 곳이며, 1층에 상가들이 많아 먹거리가 아주 많다. 봉담2지구에 먹을데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장등지구 안으로 들어가보니 식당도 매우 많고, 북적북적한 느낌이였다. 어린시절부터 살던 동네에는 멸치국수가 정말 맛있는 집들이 있어서 돈이 없는 학창시절이나, 20대까지만 해도 엄청 많이 먹었었다. 사실 멸치국수를 정말 좋아한다. 결혼을 하고,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고, 또 이곳저곳 이사를 다니다보니 멸치국수를 맛있게 하는집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 #봉담2지구멸치국수, 를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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