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에서 로지텍 Mx keys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아내가 흰색 K855를 구매하면서 아내가 쓰던 Mx keys는 자연스레 내가 쓰게 되었고검은색이 또 내 책상과 잘 맞다보니 불편함 없이 쓰고 있었다.Mx keys도 사실 굉장히 좋았다. 서글서글 한 느낌의 키감도 좋고, 또 나는 원래 숫자키가 있는 풀배열 키보드를 선호하기 때문에크게 불편함은 없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fn 기능이 자꾸 안되고, 오류들이 좀 있었다.사실 이건 핑계고.. 아내가 뒤에서 타닥타닥 하는 그 기계식 키보드의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부러웠다.아내 키보드를 좀 눌러보고, 정말 괜찮은것 같아서 구매를 해버렸다.Mx keys보다는 좀 더 저렴하여 다운그레이드한거 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만족도가 사실 더 높다 ㅎㅎ사실 일렉트로마..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그렇고, 평소 생활에서도 이제는 컴퓨터가 없으면 안된다.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하다보면, 이제 손을 딱 책상에 올려놓고, 마우스만 까딱 까딱 하게 되는데, 이게 손목이 참 아프다. 사실 20대때 신나게 게임할때는 몰랐었는데, 이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뭔가 손목에 굳은살도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사무실에서는 손목 받침대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아내가 먼저 버티칼 마우스를 사서 사용하더니, 신세계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이제 일을 해야하니깐, 마우스를 하나 사달라고 졸라서 샀다. 무엇을 살지 고민하다가, 삼실에서도 로지텍마우스를 사용했었고(mx master) 또 이걸 쓰다보니 내구성도 좋고, 충전식에 무선이 또 엄청난 메리트다보니깐, 고가의 마우스를 또..
맥북프로를 사고나서 뭔가 충전기를 꽂은채로 노트북을 하면 뭔가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계속 느껴왔다. 그래서 별도의 키보드를 주로 이용해서 노트북을 가급적 안만지려했었다. 그러던 와중에 아내가 갑자기 맥북에 전류 흐르는 걸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문을 했다고 했다. 오 그런게 있었어? 보통 일반적인 남자들은 뭔가 불편하거나 잘못된 게 와도 정말 크게 잘못된게 아니라면 그냥 쓴다고 하던데 생각해보니 나도 그랬다. 왜 그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좀 더 찾아보니 맥북프로 전기오르는 이슈는 다들 있었고, 외국의 경우에는 접지플러그를 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안준다고 한다. 왜이렇게 홀대를 하는건지 !! 하여튼 똑똑한 아내느님 덕분에 두들플러그를 만나게 되었다. 엄청 간단한 녀석이 배송..
요즘 아내가 집에서 이것저것 업무를 슬슬 보고있는데 13인치 노트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갤럭시탭을 통해 세컨드 스크린을 써보긴 했지만, 확실히 불편하다. 계속 이야기를 했었는데, 안듣다가, 여러창을 보면서 할 업무가 생기다 보니 아내도 확실히 불편함이 느껴졌는지 드디어 구매를 했다.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필요한 것은 하루 빨리 지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어떤 모니터를 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아내의 기준은 굉장히 단순하고 결정하게 된 계기 또한 아주 단순했다. "흰색이어야해" 나만 주사율, 성능 이런것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흰색이라는 것을 보면 사실 모델이 굉장히 줄어들고 가격적인 측면이나 브랜드나 여러가지를 따져봐도 그저 삼성의 스마트모니터 M5로 결정이 될 수..
이제 곧 생일을 맞이하는데, 아내님께서, 생일선물 뭘 갖고싶은지 물어보셨다. 회사에서는 기계식 키보드(갈축)을 사용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노트북이라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또 불편했다. 뭐 나름.. 포스팅도 하고.. 코딩공부도 하고 있는데.. 키보드가 영불편한느낌? 그래서 처음엔 키보드가 갖고싶다! 라고 했고 예산은 10만원으로 결정 !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터라.. 키크론 키보드를 사달라고 했었다. 세일하고 해서.. 돈 쪼금 보태면 살 수 있을듯 했다. 화통한 아내님은 키크론꺼 별로야! 구려 ! 라고 하시고는 직접 알아보시고는 이게 이쁘네 ! 하면서 링크를 딱 ! 한무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한성컴퓨터의 무접점키보드였다. 사실 지금도 기계식과 무접점이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심을 통해 구매를 하거나, 아니면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주거나, 선물받거나 등으로 인해 매년 다이어리를 하나씩은 갖게 되기 마련인데, 사실 잘 쓰질 못했다. 회사에서 주는 다이어리는 어느샌가 그냥 회의때 들고들어가는 필수품 일뿐.. 따로 쓰는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점점 기억력이 안 좋아지다 보니.. 자꾸 까먹게 되고.. 할 일을 까먹는 것도 있지만 했던 일을 까먹는 다는게 참 슬프게 느껴진다. 기억이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에, 뭐라도 적어놓고 메모해 놓으면, 앞으로 할 일을 잘 챙기는 것도 있겠지만, 내가 했던 일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다이어리를 좀 써야겠다고 느꼈다. 나와는 다르게 아내는 글씨도 잘 쓰고, 다이어리도 오랫동안 써왔기 때문에 아내의 의견을 참고해서 다이어..
안녕하세요.잘지내시나요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뜬금없는 인사에 놀라셨나요? ㅎㅎ백화점에 가거나 쇼핑몰에 갈때A샵이나 프리스비 등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곳을 지날때면 왠지 모르게 한번씩들어가보게 되더라구요.아이폰 6S에서 갤럭시 노트8로 변경한지 꽤 되었음에도불구하고 꼭 한번 가보게되는 곳이 애플 매장입니다. 아이맥의 그 영롱한 자태를 보고침을 흘리긴 일쑤였는데..통이 크신 아내느님의 허가아래2017 아이맥 5K 27인치.지르고 말았습니다!! 사실 애플의 AOC할인을 받아보려 했는데아이맥이 할인도 해주고 비츠 헤드폰도 주더라구요.근데 빌려서 사기도 좀 그렇고 해서..또 AOC를 받으려면 본인이 꼭 가야한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설날에 집에 있다가11번가에서 검색해서싸보이고, 재고가 있어서 방문 수령 가능하..
앞선 포스팅에서 보셨듯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으로구매하였습니다.그리고 나서 약 한달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AKG S30 스피커입니다.이렇게 사전예약후 나오는 사은품들은사실 중고나라에 매물이 굉장히 많습니다.저도 처음 받고 살짝 고민했거든요.그냥 이걸 미개봉으로 팔아버릴까? 하고 시세를 봤더니약8~11정도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아 이 스피커는 16만원 상당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고사은품 전용인 듯 하더라구요.그래서 일단 온거 박스나 뜯어보자 하고 뜯어봤습니다. 삼성이 하만카돈을 인수하고 나서번들 이어폰도 AKG던데..LG에서 뱅앤올릅슨 이어폰을 번들로 풀면서굉장히 히트를 하긴 했습니다.음악 듣는거나 저런 좋은 음질에 취미를 갖고 있는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저런 스피커나 이어폰 같은 경우에는취미..
- Total
- Today
- Yesterday
- 소소한팁
- 코로나확진
- 이케아식당
- 강아지가방
- 범계맛집
- 봉담맛집
- 애견캠핑
- 라움미니
- 가성비맛집
- 갤럭시노트8
- 기술사공부
- 와우리맛집
- 인텍스
- 락뽁기
- 캠핑용품
- 안양맛집
- 작은행동
- 인텍스에어매트
- 애견동반여행
- 도로및공항기술사
-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
- 탕수육맛집
- 봉담2지구
- 광명이케아
- 돈까스
- 봉담2지구맛집
- 애견동반캠핑장
- MY&
- 애견동반캠핑
- 애견전용캠핑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