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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입니다.
요즘 남자들의 기본 소양 처럼 된게 바로 요리 같은데요.
저는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요리하는것도
즐겁고 하더라구요.
제가 하는 요리를 주로 먹는게 저와 아내느님이고
짜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양식 중에 가장 편하고 손쉽게 하는게
바로 알리오올리오 인데요.
뭐 파스타의 기본 같은 느낌이긴 한데
이게 굉장히 쉽고 맛있더라구요.
일단 재료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마늘, 올리브유, 파스타면, 소금, 후추? 이정도면 끝인데
저는 보통 소세지도 준비해서 같이 먹습니다.
뭔가 심심한듯해서요 ㅎㅎ
이렇게 마늘을 잘 저며주면 거의 끝났다고
볼수있습니다.
사실 요새 저민마늘 이런것도
마트에서 팔더라구요~
예전에 그걸 사다가
해먹진 않고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냄새가 엄청 심하더라구요.
저민 마늘을 사실꺼면,
반드시 그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내느님께 등짝 스매싱 맞을 수 있어요.
그리고 볶음용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파스타면을 삶기 위해
냄비에 물도 올립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구요.
면 삶는 시간이나 그런것은
파스타 봉지에 잘 쓰여있을꺼에요.
저는 보통 살짝 덜익은 상태
알단테라고 하던가요?
그거보다 좀더 덜익힌다음
나중에 볶으면서 더 익히곤 합니다. ㅎㅎ
면을 삶을때 소금을 넣어줘야
나중에 면수를 넣어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민 마늘을 잘 볶아주면서
마늘향을 쫘악 뽑아주고
소세지도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다 삶아진 면을
건져서
합체!
면수를 국자로 좀 떠서 넣어줘야
간이 잘 맞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끝!!
우리 아내느님이 참 좋아하는 알리오올리오 완성입니다.
그 이태리 마른 고추로 칼칼함을
내고 싶어서
전에 청양고추 2개 썰어넣었다가
너무 매워서 혼났습니다.
그 이후로 청양고추는 안넣어요..
마늘은 참 구워 먹으면 맛있자나요.
알리오올리오도 맛있습니다.
소세지가 없으면 더 담백한데
아무래도 전 좀 심심해서 넣어 먹습니다.
정말 굉장히 쉽게 할 수 있어서
간간히 기분내기도 좋고
합니다.
저녁식사 때 알리오올리오
한접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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