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egin

안녕하세요~ A.K.A MJ입니다.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듯 합니다.부지런히 하려고 했으나, 이것저거 일이 많이 바쁘다.놀러다니기 바쁘다 라는 핑계로띄엄띄엄했네요. 일단 시작은 했으나 유지를 못했다는 슬픈 일이지만Just Begin 이라는 블로그 이름에 맞게 일단 다시 시작합니다.ㅎㅎ 요새 정말 너무 많이 덥지 않나요?주말 내내 잠을 설친듯 합니다.이렇게 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음식 1위는 바로 냉면입니다.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할매냉면 리뷰 입니다. 확실히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습니다.할매냉면은 포장 손님들도 엄청 많습니다.정말 작은 가게인데번호표뽑는 기계가 있을 정도 입니다. 할매냉면 옆에 행자갈비라고 써있는 그 가게도나름 유명한 집입니다. ㅎ 가격이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곱배기나 일반이나 ..

안녕하세요. Just Begin MJ입니다.요새 좀 정신 없이 지냈었네요ㅠㅠ블로그에도 관심 못가지고ㅠ 나름 바쁘다는 핑계가 있긴 합니다.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주말인데, 무얼 먹을까.. 고민, 또 고민..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거 뭐 없나 생각하다가 정말 간단한 밥도둑 스팸이 생각났습니다.원래는 금방 지은 새밥에 살짝 구운 스팸! 이것이 정답이긴 한데. 밥을 한지 좀 되었지만 스팸으로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ㅎㅎ 가볍게 스팸을 굽구요~스팸 구우실때도 취향이 다 다르지만, 저는 스팸을 구울때는 식용유를 두르지 않습니다!어차피 기름이 베어나와서 저는 그냥 그게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이 스팸굽는 냄새는 정말 기가 막힌 냄새 아닌가요?스팸만 있으면 좀 아쉬우니계란후라이도 슬쩍 해봅니다. 스팸 구운 팬에..

안녕하세요~A.K.A MJ 입니다. 오랜만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을 준비했습니다.예전에 백종원씨가 만든 파 볶음밥 레시피를 적당히 간단하게 바꿔서하고 있는데 와이프느님이 좋아해주셔서 밀고 있는 볶음밥입니다.일단 좀 귀찮긴 하지만 비엔나 소세지를 짤라 줘야 합니다.처음에는 비엔나 한조각을 거의 32조각 냈었는데, 너무 귀찮고 허리도 아프더라구요.그래서 비엔나 한 조각을 보통 한 12조각 정도로 잘라줬습니다.다지기 하면 좀 더 정성스럽고, 작은 알갱이에 식감은 더 좋을 순 있지만,살짝 큼직큼직해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파를 기름에 살짝 볶아줍니다.파볶음밥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ㅎㅎ 그냥 몇가지 과정을 좀 더 단촐하게 줄이기만 했습니다. 파는 미리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필요할때마다꺼내서 쓰고 있는..

안녕하세요. A.K.A MJ입니다.얼마전에 정말 오랜만에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다녀왔습니다.엄청 많이 변했더라구요.와이프느님과 연애할때 까지만 해도 잘 다녔었는데요. 결혼하고 나니, 서울 나올일이 별로 없긴 했습니다!결혼전에는 제가 서울 살고있어서 용산역이 중간 즈음 되긴 했었거든요!오랜만에 또 쇼핑을 좀 하다가 갑자기 탕수육이 땡겨서 허겁지겁 들어간 곳이 바로칸지고고 였습니다. 오 가격대가 생각보다 좀 나가서 슬쩍 놀랐습니다.하긴 이렇게 데이트 처럼 시내에 나와서 뭘 먹은지가 좀 되서 그런가 어색한 느낌도 좀 들긴헀네요 ㅎㅎ그냥 가볍게 탕수육과 짬뽕 곱배기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요것이 바로 탕수육입니다!! 그릇이 좀 작아서 양이 좀 작아서 안타깝긴 했지만맛은 좋았습니다! 튀김도 방금 막 튀긴정도는 아니지..

안녕하세요! MJ입니다.2013년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이 너무도 즐거웠기에 해외여행을 자주 가자며 약속했건만,현실로 이루어지진 못했습니다. 이것 저것 상황이 여의치도 않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미루다 보니어느새 3년이 지났더라구요. 와이프느님과 이제 슬슬 2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2세가 생기면 해외여행은 더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무작정 여행지를 꼽고, 호텔을 찾고, 무턱대고 지르기 시작했습니다.나름 아이를 갖기 전에, 조금이라도 젊을때 놀러가자! 여유있을때 가려고 하면 80이나 되야 할 거다!이런식으로 서로를 합리화 시켜주는 과정은 그리 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뭐 거창하게 멀리 가는 것은 아니지만, 경유하면서 공항에서만 잠시 머물렀던 일본 오사카를 목적지로 일단 정했습니다!목적지를 ..

안녕하세요. MJ입니다.이 세상에는 맛있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그 맛있는 맛을 알아서 먹다보면체중계는 어느덧 앞자리가 바꿔지곤 하더라구요..맛있는 해물찜부터 시작해서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은 디저트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치느님 밤에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는 라면까지.. 맛있는게 너무도 많습니다 진짜ㅠㅠ저도 참 좋아하는데요.먹다보니 진짜 요새는 살이너무 많이 쪄버렸습니다.ㅜㅜ 살을 빼기 위해서는 금식이 최고라고는하지만, 금식으로 인한 체중감량은요요현상이 필수로 온다고 하더라구요 ㅠ금식은 체중감량에 도움은 되지만너무 과하게 되면 건강을 잃는지름길이라고 하더라구요.건강을 위해서 체중을 감량하는데건강을 더 크게 잃다니..그러면 안되죠! 그래서 꼭 필요한 게 음식조절입니다.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음..

안녕하세요우! MJ입니다.오랜만에 범계역 근처에 놀러 갔다가, 검색해보고 찾은 제니커틀렛 리뷰입니다.상가 건물들이 다 똑같이 생겨서 좀 헤메긴 했지만, 간판도 있고 해서 찾기 힘들진 않았습니다.제니커틀렛 가려다가 옆에 고기집에서 고기 냄새맡고바로 고기집으로 발걸음을 옮길뻔 하긴 했지만, 그래도 돈까스가 땡긴다는 와이프느님의 말을 듣고제니커틀렛으로 갔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괜찮더라구요. 범계역도 보면 유동인구도 많고, 데이트하는 청년들도 참 많은 듯 합니다. 간단한 메뉴판입니다.가격은 뭐 그렇게 비싸진 않더라구요.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세트메뉴가 있길래 바로 세트메뉴로 선택했습니다!매운맛과 보통맛 반반 들어있는 것과 치즈돈까스! 이렇게 들어 있는 것을 시켰습니다.역시나 감자튀김 덕후인 저는 샐러드 대신..

안녕하세요우! MJ입니다!부산에 어김없이 출장을 잠시 다녀왔는데요. 회동동 99번 버스 종점 쪽에 아무것도 없었던 휑한 공간에새롭게 건물이 생기더니, 거기에 식당이 들어왔네요!!오 왠지 너무 반가웠습니다!!!바로 일품짬뽕인데요. 체인점인 것 같던데 저는 처음 봤습니다. 가게 이름이 일품 짬뽕이니 짬뽕을 먹어봐야겠지요?곱배기 500원 추가하면 공기밥을 준다니깐 곱배기로 시켜봤습니다.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한 짬뽕이라고 하더라구요. 특이하긴 합니다. 드디어 나온 짬뽕 곱배기!그릇은 큰데, 생각보다 면은 적습니다!국물 맛에서도 사골느낌이 살짝 있긴 합니다.요새 짬뽕집에서 홍합을 엄청 많이 넣어줘서 먹기 엄청 불편한데, 여긴 뭐 따로 뺄 것은 없었습니다.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곱배기이지만 면의 양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