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맥앤치즈 키트리뷰, 간단하게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느끼함의 최절정 맥앤치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요즘 일이 엄청 많아서

짜증나게 바빴네요.ㅠㅠ

야근도 많이 하구요.

사실은 넷플릭스에도 빠져서, 짬날때는

미드를 좀 보곤 했습니다.ㅎㅎ

그러다 보니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ㅠ

예전에 캠핑 갔을때, 해먹었던 맥앤치즈 입니다.

맥앤치즈가 살짝 생소하기도 한데,

예전에 좀비카페라는 게임을 하다가 알게 된

식사입니다. 느끼함의 최절정!

백설에서 나온 맥앤치즈 키트 인데요.

캠핑 가서 처음 개시했네요 ㅎ 

백설 쿠킷이라고 시리즈가 좀 있었는데

가장 땡겼던 맥앤치즈를 담아왔는데요. 후회는 없더라구요.

굉장히 간단하더라구요.

뭐 전자렌지 이런것도 필요없습니다!

ㅎㅎ 또 뭐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뭐 체다치즈 1장을 넣어주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일단 있어서 넣어봤는데, 굳이 필수 품목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구성은 딱 2개

마카로니와

파우더. 이게 끝입니다.

마카로니를 약 7분정도 삶아주고 난 후

물을 다 비우고, 파우더를 넣고

물을 다시 넣어주고 

끓여주면 끝입니다!

굉장히 간단하지요!

저는 이렇게 치즈도 한장 더 찢어서 넣었네요.

물이 좀 많은 것 같은 기분이라

좀 쫄아들 때 까지 계속 끓여줬습니다.

이게 좀 제대로 저어주지 않으면

금방 뭉치는 것 같더라고요.

짜잔! 금방 완성되네요.

진짜 완전 맥앤치즈 맛이 제대로네요.

아내가 느끼한것을 많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맥앤치즈도 좋아했거든요

이걸 딱 먹더니 정말

취향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느끼한거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중에 옥수수콘이랑 베이컨도 넣고 먹으면

왠지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한 2~3천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그정도 가격대에  좋은 성능을 나타낸 것 같네요.

그래서 백설에서 나온

크림리조또를 오늘 또 한번 사와봤는데요.

직접 먹어보고 다시한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