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서, 호흡기 전담클리닉에서 확진을 받았기 때문에 5일치 약을 처방받았다. 요새는 보건소에서도 처방전을 같이 준다고는 하는 것 같지만, 직접 확인하진 못했다. 확진을 받게 되면서,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화성시 보건소 안내 문자에는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들 리스트가 있었다. 일단 보건소 행정팀에 문의하려고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은 당연히 안되고.. 번호를 남기라고 해서 전화번호를 남겼지만, 2일째 전화는 오지 않고 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고 있어서 그런것 같긴 하다. 일이 그렇게 되는건 사실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아픈데 어떻게하나 싶었다. 나는 특히 목이 많이 아팠다. 입을 벌려 확인해보니 목구멍 근처에 구내염 같이 ..
2월 들어 처음.. 자가검진 키트를 사용해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불과 2주 뒤인 오늘 나는 확진자가 되어 격리를 시작했다. 그동안 밀접접촉, 자가격리와는 단 한번의 연관도 없었는데.. 지금 왜 이렇게 되었는지 참 알수가 없다. https://canstart.tistory.com/133 나의 첫 코로나 검사 /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 래피젠 자가진단키트 경험 코로나가 유행을 한지 2년이 지났는데.. 나는 운이 좋게도 검사를 한번도 한 일이 없다. 검사를 할 일이 아예 없어서..대체 어디서 걸리나.. 남의 이야기 같이만 들렸었는데 친한 친구가 코로나에 canstart.tistory.com 다시한번 있었던 일들과 증상들 정리해보자면, 2월 초 사무실 직원 한명 확진(사실 거의 접촉 없었음) 2월 8일 회사 ..
코로나가 유행을 한지 2년이 지났는데.. 나는 운이 좋게도 검사를 한번도 한 일이 없다. 검사를 할 일이 아예 없어서..대체 어디서 걸리나.. 남의 이야기 같이만 들렸었는데 친한 친구가 코로나에 걸리면서 정말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구나 라고 느꼈고, 관리를 좀 철저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마스크도 잘 쓰고, 손도 잘 닦고.. 그렇게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설이 지나고 출근한 직원의 밀접접촉 소식, 신속항원검사 음성소식에 안심했다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고, PCR검사 후 양성 판정에 회사직원들도 다같이 겁사를 받게 되었다. 어차피 현재 바뀐 기준에선 PCR을 마음껏 할 수 없으니.. 보건소에 가도 신속항원검사만 할 수 있고. 줄이 너무 길어서, 회사에서 급하게 약국가서 20개들이 자가진단키트..
1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기술사 필기시험이 있어서 시험 전날에 연차휴가를 내고 공부를 하였다. 요즘 스카, 스카 그래서 뭔지 몰랐는데 바로 스터디 카페를 말하는 거였다. 그래서 봉담2지구에 새로 생겼다는 초심스터디카페에 한번 방문을 해봤는데 예전 고등학교때나 다녔던 독서실 생각했었는데 독서실관 참 많이 다른 느낌이랄까 ! 일단 무인매장이라.. 안내해주는 사람은 따로 없었고 키오스크 통해서 이용권을 구입해서 들어가서 공부를 하면 되는 그런 스타일이였다. 이용권을 구입하면 나오는 QR코드를 잊어버리면 안되는줄 알았는데.. 카톡으로 이렇게 보내준다. 참 놀라운 세상이다.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다. 시간당 2천원 PC방도 시간당 천원이 안되는거 같은데.. 뭐이리 비싼가 하면서 투덜투덜 했지만 들어가보니 과연.. 시..
탈모는 격대 유전이라고 하던데.. 아버지, 할아버지.. 피할 길이 당최 없었다. 가족의 유전이 명확한 나는 항상 신경이 쓰이곤 했다. 어렸을때부터 이마는 조금 넓은 편이였고. M자라인의 글씨는 항시 보였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M자가 점점 심해지고, 마인부우의 M정도가 되었고, 30대 극후반에 들어서며, 신경이 많이 쓰이기 시작했다. 뭐랄까.. M자에서 위의 꼭지점 2개가, 누가 먼저 정수리에 닿는지 시합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작년부터는 머리가 많이 빠지기 전에 장발머리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머리를 기르고 있었는데 M자가 심해지면서 이제는 짧게 자르기가 힘들어졌다. 여기저기 대다모나 탈모포럼 등 알아보다가.. 탈모는 약말고는 답이 없다는 말에 그래 더 늦기 전에 조금이라도 있을때 상담부터 받아..
진짜 언제 이렇게 시간이 후딱 지나갔는지.. 벌써 2022년이 시작되었다. 2021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다. 코로나19 때문인지.. 너무 금방 지나가버린 느낌이라..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 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금방 지나갔다. 어느샌가 혼자 집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나의 강아지 항상 와서 칭얼칭얼 안아달라고하고, 간식달라고하고 그랬는데 어느샌가 조용하다 싶어서 봤더니 혼자 침대에 가서 누워있다. 뭔가 혼자 편히 누워있다 걸린 느낌으로.. 벌써 9살이 되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귀여운 내새끼 ! 재작년 말일에는 캠핑을 갔었고, 작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한 랜선 해돋이를 맞이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뜨끈하게 차 한잔 타서 이렇게 일출을 보는데, 함께 조용히 일출도 보고, 같이 기도하고 느낌이..
저는 푸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원래는 간단하게 슬링백을사용했는데, 슬링백으로는 살짝 부족하더라구요.아직 비행기 탈 일은 없었지만, 혹시또 같이 비행기를 탈 일이 생길 수 있자나요.비행기 탈때는 슬링백은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내느님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갑자기 급 찾게 된모던캐리. 슬링백 처럼도 사용할 수 있고,이동 캐리어 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비행기안에 기내용 캐리어로도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각도 살아있고,크기도 상당하더라구요. 박스를 뜯고 나니, 호기심 많은뭉이는 바로 들어가봅니다. 이렇게 한번 넣어봤더니생각보다 잘 있더라구요. 바닥에 내렸더니역시 갑갑했는지탈출합니다. 탈출하다 부르니깐 잠시 멈춤. 막상 이렇게 가방으로 메니얌전하게 잘 있더라구요.높아서 무서운건지는 잘 모..
정말 갑자기 장마가 끝! 하더니무더위 시작!! 을 외치고갑자기 더워진 요즘입니다.그나마 차를 이용하여 출퇴근해서더위를 잘 모르고 있는데오늘 같은 주말엔 정말 무지하게 덥더라구요. 우리 집엔 큰방에 벽걸이 에어컨 하나 뿐이라..요새는 큰방에서 먹고자고 모두 해결하고 있습니다.진짜 앉아서 뭐를 먹을 수 있는 상을 하나 산게올여름 최고의 한 수 아닌가 싶습니다.아내느님의 선경지명 덕분이죠! 원래는 아내느님의 사무실에서 사용할 용도였으나정확히 제자리를 찾게된 루메나 선풍기 입니다. 오난코리아 라는 회사에서나온 건데루메나라는 브랜드명으로 랜턴이 참 좋더라구요.캠핑용 랜턴으로 저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오난코리아를 처음 알게된 것은보조배터리가 막 시작 하던 그시절이였는데엄청 성장했나봐요~이것 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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