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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 입니다.

주말에 갑자기 치킨이 땡기던 와중에

그날따라 푹티비에서 굽네 볼케이노 치킨 광고가 반복이 되더라구요.

가뜩이나 아내느님이 엑소를 좋아하는데 또 엑소가 광고모델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먹어보자! 해서

시켜봤습니다. 굽네 볼케이노 순살입니다.



요새는 치킨들이 이렇게 박스로 많이들 오는 것 같아요.

왠지 박스에 오면 깔끔한 것 같긴한데, 양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치킨은 따로 상자에 딱 오는게 뭔가 더 푸짐한 느낌입니다.


교촌이나 굽네 이런데는 뭔가 박스크기만 키우고 왠지 양은 줄고, 값은 비싸진 느낌이라 별로긴 합니다.



네 딱 열면 이런 느낌입니다.

뭔가 엄청 뻘겋네요. ㅋㅋ



굽네 치킨은 딱 이렇게, 튀김옷이 아니고

오븐에 구운 치킨이라고 하지요.

일반 튀김옷이 아닌 치킨은 가끔 먹으면 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것이 마그마 소스라고 하는 것 입니다.

까만색이 좀 매워보이는 효과이긴 하네요 ㅎ


사실 이 볼케이노 순살은 전 좀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교촌 레드 치킨이 더 매콤한 느낌일까요?


저 마그마 소스는 살짝 매콤하긴 한데, 뭔가 살짝 암내같은 냄새가 있어서 또 거부감이 좀 들더라구요.

별로 맵지는 않고..

뭐 그냥 밥이랑 좀 같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교촌 레드콤보가 양은 적더라고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이 굽네 볼케이노는 또 먹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굽네는 고추바사삭은 맛있게 먹었던 것 같긴합니다.


치느님은 왠만해서는 실망할 일이 많지 않은데 살짝 별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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