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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 입니다.

1월의 첫째주가 금새 지나갔네요.

2017년이 되어도 시간은 여전히 빨리 갑니다.

이건 나이를 먹어갈수록 빨라지는 것 같네요.

아쉽게도..


도미노피자에서는

올겨울, 진하게! 촉촉하게!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를 출시하였습니다.

한가지 맛만 보면 왠지 아쉬우니

처음 먹어보는 킹프론씨푸드 피자도 하프앤하프로 주문하였습니다.



뭔가 부담스러운 박보검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부담스러운 것은

바로 우리강아지 뭉이네요. ㅎㅎ

이렇게 뭐가 오면 그렇게 궁금한가봐요



짠! 바로 이렇습니다

하프앤하프가 저는 괜찮더라구요.

혼자 먹어도 다른맛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아내와 저는 살짝 입맛이 조금 달라서

서로의 입맛을 조금 더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요즘나온 피자들끼리만 묶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킹프론씨푸드도 시키게 되었구요.

저는 육식파인데

아내는 해산물도 살짝 좋아하거든요 ㅎ



원래 피자는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이잖아요.

요새 가위로 그냥 뚝딱뚝딱 잘라버리고

포크로 찍어 먹는데

그것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먹기전 손닦고 먹고난 후 손 닦는

번거로움이 줄었다고나 할까요?

이런것도 결혼하기 전엔 몰랐는데

결혼하고나서 아내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ㅎㅎ


마요네즈같은게 잔뜩 뿌려진게

브레이즈드포크,

새우가 올라가있는게 킹프론씨푸드입니다.



마요네즈가 아니고 치즈 입니다!

달달하면서 느끼한 맛이더라구요.

고기는 짭조름하니 양념되어있어서

맛의 균형은 좀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이것은 킹프론씨푸드 입니다.

새우와 오징어 등등이

여러가지 치즈와 함께 토핑되었는데요.


저와 아내의 입맛에는 킹푸드씨프론이

아니 킹프론 씨푸드가

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 이후로도 한두번 더 먹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사실 도미노에선 치즈 피자와, 포테이토 하프앤하프가 제일

나은 것 같긴 하네요.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이 음식에선 잘 통용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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