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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입니다.

예전에 결혼기념일에 아내가 몸이 별로 안좋아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원래 직접 해서 먹이려다가, 평일이다 보니..

딱히 해서 먹을라니깐 시간이 좀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웃백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갖고 와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생각 그 이상이였습니다.



뭐 항상 아웃백에 가면 먹는 투움바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포장해왔습니다.

식고, 마를 것을 대비해서 크림소스를 따로 담아줘서

감동적이였네요.



일회용 그릇에 담아져 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매장에서 먹는 것 보다 조금 더 양이 많은 느낌이였습니다.



요건 그때 당시 무슨 특별한 뭐시기 였는데

기억이 사실 잘 안나네요 ㅎ

스테이크는 고기 먹을 줄 잘 모르기 땜에

미디엄웰던으로!

예전엔 그 핏물이 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요새 소고기 구워 먹을때는 앞뒤로 싹싹 익혀서 꿀꺽 먹긴 합니다. ㅎㅎ



오지치즈프라이입니다~

이것도 참 좋아하는 사이드지요 ㅎㅎ



이렇게 다른 것들도 다 잘 담아주셔서

매장에서 먹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스테이크가 살짝 식긴 했지만, 그래도 포장해서 먹는 게

정말 나쁘지 않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웃백 도시락도 꼭 한번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베스트인 부시맨 브레드도 줍니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혹시 빵좀 주실 수 있을까요?

한마디에 4갠가 5갠가 막 싸주셔서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로 고마웠었네요. ㅎ


뭐 상황이 밖에 나가기 힘들거나, 집에서 해먹기 힘들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포장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 막 파자마파티 같은 거 할때 많이들 포장해 간다고 하더라구요.

오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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