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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입니다.

저는 사실 막귀인 편입니다. 어떤것이 그렇게 좋은 소리인지 미세한 구분은 잘 못합니다.

사무실에 직장동료분 중 한 분이 이어폰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분의 추천으로 락지르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것이 큰 장점이였고, 또 마이크가 있어서 핸즈프리가 된다는 것도 소소하게 질러보자는 결심을

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전 베이스 음색을 좋아하는데, 저음이 훌륭하다고 해서 내심 기대가 컸지요.




배송은 빨리 와서 좋았습니다. 색상도 잘 선택한 것 같구요 ㅎㅎ

귀속에 쏙 들어가는 인이어 형태의 이어폰을 잘 선호하진 않지만,

사실 헤드폰이 가장 좋은 소리를 들려주듯, 외부의 소리를 막아주는 것이 더 좋게 들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단자 부근에는 페브릭 소재, 나름 고급져 보입니다.

또 삐죽 솟은 단자는 단선이 잘 일어나는데, 야무지게 꺽여있어서 단선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굉장히 쬐끄맣습니다. 귀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배송해주시는 분이 사은품이라고 카드 넣는 홀더? 같은 것도 하나 보내주셨네요.

ㅎㅎㅎ


사용해봤을때, 확실히 저음에 강한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EDM이나 힙합 등의 베이스 강한 음악을 들으면 쿵쿵쿵쿵 타격감(?) 같은 것들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굉장히 훌륭한 이어폰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작은 지름이 기분 좋은 한달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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