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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 입니다.

집에 전자레인지가 계속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족한 점이 되더라구요ㅠㅠ

전자레인지가 쓰이는 곳이 참 많더라구요.

보통 맞벌이 부부들은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어서

한번 해놓고 밥을 얼렸다가 해동해서

먹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또 요새 편의점 도시락 같은 것들도

잘 나오는데.. 전자레인지가 없으면

편의점에서 먹고 오거나

편의점에서 돌려서 집에 갖고 와서

먹어야하죠..


또 요새 냉동식품들도 엄청 잘 나오자나요.

특히 핫도그 같은..

핫도그 라고 하는..

핫도그도 맛있구요.


갑자기 아내와 필이 꽂혀서

광명이케아로 출동해서 물리그(MULIG) 무리그?를 사고

바로 옆에 코스트코가서 전자레인지를 들고 왔습니다.



급작스레 조립하게 된 이야기네요. ㅋㅋ

이케아는 조립하는 재미가 좀 은근 쏠쏠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2개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머리속에서 이건 일이라는 생각을 인지하고

그때부턴 한숨만 나오지요.



그래도 물리그? 무리그? 요놈은

쉬운편이라 부담없이 하였네요.



도라이버 하나면 뚝딱!!

간편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드라이버로 안하고

저기 있는 저놈으로 했네요.

육각렌치 같은걸로요 ㅎㅎ

진짜 금방 뚝딱뚝딱 하면



짠!!!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진짜 간단히 완성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이층엔 전자레인지

맨 위엔 전기밥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집안 이곳저곳에 이케아 물건들이 

다들 있습니다.

저기 어둠속에 TV장도

이케아고, 서랍이나 수납함들도 많고..

스툴도 꽤 많습니다.

베란다 렉도 이케아 표구요.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는 다소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광명에 이케아가 들어오곤 저렴한 것들을

골라오는 재미가 있는 듯 합니다.


이케아는 크기가 크면 클수록 조립이 빡시다고 하던데

언젠가 아내가 이케아 쇼룸처럼 꾸미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현실로 다가올까봐

내심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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