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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 입니다.

지난번에 인터넷에서 구매한 

22cm 인텍스 에어매트리스를 리뷰했었는데요.

이번엔 43cm 짜리 인텍스 에어매트리스 리뷰입니다.


사실 이것을 먼저 사서 사용하고,

22cm짜리를 하나 더 구매를 했는데.

어떻게 소개를 하다보니 순서는 역순이네요.

저희 집 강아지 뭉이가 모델이 되어주었네요.ㅎㅎ



이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6만원 정도 주고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비슷한 제품이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나름 하테하테 인 것 같구요.

가격대는 6.9 정도로 확인 했던 것 같습니다.



박스에 나와 있는 사이즈입니다.

42cm라니..

굉장히 높습니다.

크기는 퀸사이즈이구요.

사실 42cm라는 느낌이 별로 없긴 했는데

확실히 높더라구요.



이렇게 봉지에 쌓여져 있구요.

확실히 2만8천원 짜리 에어매트리스보다는

마감도 좀 나은 것 같고

나름 가방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좁은 집에서 한번 펴봐야지~

하고 펴보았습니다.



자충식이라고 하긴 좀 힘들지만

매트리스 자체에 모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따로 펌프가 필요없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바람을 넣고 빼는 것은 가운데 저

동그란 것을 돌려주면 결정할 수 있구요.

코드를 꽂아서 버튼만 누르면

쑤욱 올라옵니다.



바람이 올라오자 뭉이는 잽싸게 도망가네요.

시간은 한 2~3분 정도

소요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터가 탈 수 있기 때문에

5분이상 연속해서 모터를 가동하면 안됩니다.



와우 굉장히 큼직하네요.

높이도 42cm가 어느정도냐면

보통 앉을 수 있는 의자 높이 정도

입니다.



이렇게 보관가방도 있어서

갖고댕기기 좋습니다.



지금은 텐트도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예전에 사용하던 콜맨 바이저270돔 안에

있는 모습입니다.


일단 높이가 42cm라서 사람이 쓰기엔

굉장히 편했습니다.

두께감이 있어서 누웠을때도 전 만족했구요.

자고 일어나도 허리 아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아팠다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제가 저 에어매트말고 22cm 짜리 매트리스를

사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사실

뭉이 때문이였습니다.


텐트안에서 같이 잠을 자는데, 뭉이가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하기에는

좀 높았거든요.


뭉이는 잘 뛰어 댕기긴 하지만

어렸을때 슬개골 탈구수술을 한 상태라

다리에 부담이 될까봐

22cm짜리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전에 리뷰했던 22cm짜리와 가격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비싼만큼 편안함은 훨씬 컸던 것 같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보면 어린 아이가 있을 때

주의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높이가 높이인지라

아이가 떨어졌을 때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리뷰들 보다보면 집에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계신 것 같더라구요.


하룻밤 자고 나면 어느정도 바람이 살짝

빠지긴 하지만. 그게 크게 불편을 초래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42cm 에어매트리스가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아~ 엄청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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