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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아 진짜 전 엄청나게

무기력한 주말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ㅋㅋㅋ 진짜 푹 휴식을 취했네요.


캠핑을 가고 싶었지만 못갔으니,

오늘은 캠핑가서 제가 주로 해먹는

베스트 3을

시간대 별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물론 귀찮거나 할땐 라면도 좋은 선택지 이지요.


제일 먼저 아침입니다.



이 사진만 봐도 알 수있겠지요?

바로 토스트입니다.

사실 살짝 귀찮긴 한데

최소화한 공정입니다.


야채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야채는 오직

양배추만!!

양배추만 썰어서 넣고

계란 풀어서

소금 간하고, 버터에 구워주고.


설탕 뿌리고, 치즈 올리고, 케찹 짜면 끝!



하는건 사실 엄청 간단하지요.

아내가 커피와 빵을 원할땐

바로 이렇게 토스트를 대령합니다.



밖에서 먹으니깐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요?



점심엔 주로 피코크 볶음밥을 간단히 해먹거나

파스타를 해먹곤 합니다.


이것도 그냥 완제품 사서 가도 간단하긴 하지만

알리오올리오는 굉장히 쉽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마늘을 다 썰어주고,

올리브오일에 마늘 먼저 다 노릇노릇하게 익혀준다음

소세지도 넣고

면도 넣고 후추로 간 하면 끝!


엄청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는

파스타입니다.


나중에 요리과정도 한번 올리도록 할게요.


사실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만 넣고 해도 되는데,

육식파인 저희는 소세지라도 몇개 넣고 먹습니다. ㅎㅎ



대망의 저녁은! 바로!!

이사진만 보셔도 느낌이 오시져?

네 바로 목살 or 삼겹살입니다.


요새 블랑이란 맥주에 살짝 빠져있긴합니다.

장미향이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숯불을 항상 피워서 먹긴 힘드니깐

저흰 그냥 구이바다에서 자주 구워먹습니다.

숯불 피워서 하면 나중에 판 닦고 하기가 귀찮아서요.

그냥 구이바다에다 먹으면 간단해서.

자주 애용합니다.


하지만 또 숯을 피우면 숯의 맛이 또 있지요.

화로대에 먹는게 좀 더 맛이 있긴 합니다.


불멍으로 자연스레 이어지기도 하구요.



뭐 하지만 나중에 다시 화로대를

피면 되긴 하니까요.


캠핑의 꽃은 바로 이 불멍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보고 멍때리고 싶네요. ㅎㅎ


<짧은 불멍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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