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화성)으로 이사와서, 자주 가는 쇼핑몰은 수원롯데몰이다. 아무래도 가장 가깝다보니.. 수원역 롯데몰이나 AK몰을 자주 방문한다. 롯데백화점하고도 붙어있어서 쇼핑할게 있거나 하면 방문하곤 하는데, 3층에 낙원타코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여기는 항상 사람이 많았다. 진짜 언제나 대기하는 사람이 있는 느낌이랄까? 예전에 한번 오픈과 동시에 롯데몰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진짜 우연히 그냥 사람이 없어서, 뭔지도 모르고 낙원타코에서 밥을 먹은 적이 있었다. 한번 먹고나니, 이게 또 간간히 계속 생각이 나서, 지난주에 다녀왔다. 낙원이라고 하니 자연스레 낙원상가가 떠올라서 낙원상가에 유명한 타코집인가 했었는데 관계없는걸로... 낙원그룹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건가보다. 타코라고하면 항상 좀 어색한느낌이다. 햄버거..
아내와는 연애 9년차에 결혼을 했고, 어느새 결혼한지도 9년이 지났다. 20대부터 쭈욱 함께해왔는데 어느새 곧 40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니 참 신기하다. 긴 시간을 함께해오면서 정말 좋은 것은 많은 추억을 함께해왔기 때문에 할 수다도 많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베스트프랜드이기도 하다는 것이 참 좋다. 서울의 북쪽에 살던 나와 서울의 남쪽 과천, 안양에서 살던 아내는 참 많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했었다. 광화문, 종로, 명동 등은 대학교 다닐때 자주 데이트를 했었고, 광화문에 있는 일민 미술관 카페 이마는 자주 갔던 장소이기도 하다. 지금도 있나? 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지금도 여전히 있었고, 여전히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아내의 생일을 맞이하여, 광화문 카페 이마를 찾아갔는데..
약 15여년 전에 쪼리를 신다가, 크록스를 만난 뒤로 언제나 슬리퍼는 크록스와 함께했다. 결혼하고 아내도 함께 크록스 위주로 신었는데, 거의 캠핑전용신발이였다. 크록스가 정말 참 편하긴 한데 아내는 크록스의 투박함이 내내 마음에 걸렸는 모양이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다가 알게된 우포스라는 회사의 쪼리, 약 3년전부터 인기가 많이 있었나본데, 슬리퍼는 크록스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몰랐다. 우포스.. 근데 가격이 좀 사악하다. 쪼리 주제에 62,000원이라니 !!! 근데 이 비싼게 죄다 품절이다.. 이달 말에 여름휴가가 계획된 우리는 뭔가 숙원사업과도 같이, 쪼리를 급작스레 구매하게 되었다. 정가도 비싼데, 여기에 웃돈까지 더 얹어서 크림에서 구매를 했다... 판매만 할 줄 알았는데, 구매를 해보다니...
요즘 아내가 집에서 이것저것 업무를 슬슬 보고있는데 13인치 노트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갤럭시탭을 통해 세컨드 스크린을 써보긴 했지만, 확실히 불편하다. 계속 이야기를 했었는데, 안듣다가, 여러창을 보면서 할 업무가 생기다 보니 아내도 확실히 불편함이 느껴졌는지 드디어 구매를 했다.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필요한 것은 하루 빨리 지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어떤 모니터를 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아내의 기준은 굉장히 단순하고 결정하게 된 계기 또한 아주 단순했다. "흰색이어야해" 나만 주사율, 성능 이런것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흰색이라는 것을 보면 사실 모델이 굉장히 줄어들고 가격적인 측면이나 브랜드나 여러가지를 따져봐도 그저 삼성의 스마트모니터 M5로 결정이 될 수..
사실 신발 운동화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크진 않아서 몰랐었는데, 한정판 운동화라는 것이 참 대단한 시장인 것 같다. 판매하는 운동화의 매장가는 저렴하지만, 한정판 이라는 특수성과 예쁜 디자인 등으로 리셀가가 엄청 올라가곤 한다. 널리 알려진 트래비스 스캇과 협업한 나이키 운동화 에어조단의 경우 200만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가 되기도 하니 참 대단하다. 나이키에서는 SNKR이라고, 한정판 신발들을 응모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곤 한다. 관심이 아예 없었을때는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당첨이 되면 나름 짭짤한 수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가끔 도전하곤 한다. 나이키 드로우 신청 바로가기 SNKRS 카카오 계정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하거나 사용중이던 나이키닷컴 계정과 연동하여 로그인할 수 있습니..
전에 가게에 방문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봉담에 위치한 락뽁기 알고보니 포장도 되고, 배달도 되었다 !! 집에서 좀 멀다보니 배달비가 추가로 부과 되서 포장 주문을 했다. 코로나 때 배달을 엄청 시켜먹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배달비가 너무 비싸 요새는 배달을 최소화 하고 엥간하면 귀찮더라도 포장해온다.. 사장님이 원체 깔끔하신 듯 하다. 포장도 정말 깔끔쓰.. 육수 넣고, 다 때려 넣으면 끝 !! 조리도 엄청 간단하다. 필자는 사실 여기에 좀 감동했다. 튀김류를 시키면 이렇게 종이봉지에 다들 넣어주는데, 종이봉지만 있으면 기름이 다 베어나와 미끌미끌해지기 마련인데, 여긴 이렇게 일회용 비닐봉지로 한번 더 포장해서 줬다. 일회용품의 사용이 많아져서 환경에 미칠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투명 비닐봉지는 ..
우리 가족은 캠핑을 아주 좋아한다. 또 아내느님께서는 스프와 빵을 참 좋아해서 캠핑갈때 아침 메뉴는 거의 매번 스프와 모닝빵 이렇게 많이 먹는다. 얼마전에 캠핑을 다녀오는데, 편의점에서 아주 희안한 것을 만났다. 바로 오뚜기에서 출시된 옥수수 스프라면 과 양송이 스프라면 이였다. 아니 스프인데 라면도 있다니.. 홀린 듯이 담아왔다. 캠핑장에서 어김없이 아침메뉴로 먹어보기로 했다. 뜨거운 물을 넣고, 반드시 전자렌지로 조리하라고 되어있지만.. 개수대까지 갔다오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뜨거운 물로만 조리를 해보았다. 이렇게 안에는 3종의 다양한 분말스프들이 들어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그냥 컵라면처럼 되어있다. 후첨스프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그냥 진짜 스프맛 라면.. 괴식의 느낌일 거같지만, 생각보다..
화성시 봉담읍에도 맛집이 은근히 매우 많다. 그래도 유명하다는 음식점들 갈때마다 실패로 느껴진 적이 거의 없었고, 대부분 만족스러운 음식점들이였다. 아내느님께서 갑자기 사케동(연어덮밥)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고 방문한 신동랩도 마찬가지로 후회가 없는 맛집이였다. 주차장이 그리 크진 않지만, 주차가 일단 가능하고, 가게도 꽤 컸다. 알고보니 체인접이였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봉담(수원대), 호매실, 역곡 등 3개의 체인점이 운영중이였다. 깔끔한 외부 디자인과 실내에도 아기자기하게 뭔가 많이 있었다. 사장님께서 키덜트 취미를 갖고 계신지 피규어들이 많아서 구경하기에도 좋았다. 테블릿을 통해 주문을 받는 뭔가 현대적인 시스템이고, 테이블과 의자도 뭔가 느낌 있었다. 아내느님께선 노래를 부르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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