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많은 집사님들 애들이 밥을 잘 안먹어서 속상한 적 많으시죠?

저희 강아지는 밥을 먹기는 먹는데 지가 먹고 싶을때만 먹다보니.. 애가 지금 밥을 먹어야하는데 안먹는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가끔가다 밥 잘 안먹는 녀석을 위해 예전에는 닭가슴살을 삶아서 줬었는데, 알러지 반응이 있다보니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수분해 단백질 간식을 주니깐 알러지 반응이 없어서, 간식은 가수분해단백질로 된 간식만 급여하고 있는데

간식은 간식일뿐, 끼니가 될수는 없겠다는 생각에 소고기를 조금씩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급여하기 편한게 바로 쿠팡 다짐육입니다.

 

전체 용량이 300g인데, 50g씩 6개로 칸칸이 나눠져 있어서, 한덩이씩 주기가 딱 좋더라구요.

 

이렇게 받아서 가위로 잘라서 소분한다음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전날 밤에 냉장고에 옮겨서 해동하고

다음날 주면 정말 딱 좋더라구요.

 

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근육 유지에 충분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혹 가다 먹이면 참 좋지만 소고기 급여시에는 몇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소고기 급여 시 주의점

1. 알레르기 반응 확인

모든 간식이나 음식 등을 줄때 절대 간과하면 안되는게 바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사실 저도 뭐 주기 전에 항상 "강아지 소고기" 이런식으로 항상 검색해보고, 집단지성의 힘을 믿고나서 주긴 주는데요.

처음엔 항상 소량을 줘보고, 반응을 좀 지켜봐야 합니다.

어떻게 알레르기가 나올지 모르니까요. 저희 강아지의 경우에는 닭가슴살 먹고 알레르기가 귀속 염증으로 나타나서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이처럼 처음부터 너무 많이 주지 말고 소량 먹여보고, 상태가 괜찮은지 꼭 지켜보고 괜찮으면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 됩니다.

 

2. 지방을 피하자

꽃등심, 살치살, 갈비살 등의 경우에는 지방이 많아서 정말 고소하니 맛있는데요, 강아지들은 지방이 안좋습니다. 특히 지방은 담낭에 슬러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소고기는 집사님들 드시고, 강아지들에게는 안심, 우둔살, 홍두깨살 등 지방이 없는 살코기 부위를 위주로 줘야 합니다. 후라이팬에 굽기 보다는 물에 삶아서 주면 더 좋겠죠!?

 

3. 소금, 후추 등 간은 하지 말기 !

소고기에 소금이 빠질 순 없지~라며 소금을 치면 안됩니다. 강아지들에겐 하루 필요한 염분은 사료로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별도의 소금간을 하게된다면, 너무 많은 염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금간은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

소금간이 된 고기라면, 뜨거운말에 담가서 염분을 빼서 주는게 좋습니다.

 

4. 너무 자주 주지 말기.

사실 강아지들은 사료가 최고의 영양식이고, 필요한 영양소를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사료만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너무 많이 먹다보면, 밥을 안먹게 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주면 안됩니다 !

 

 

저희 강아지는 어쩔수 없이 혼자 집에 있어야 되는날 아침이라던가, 캠핑을 가던가 할때만 간간히 주는 특식 같은 개념으로 주고 있습니다.

암만 사료가 최고라고는 해도, 사는 내내 사료만 먹으면 맛이 없을테니, 가끔 이렇게 간단한 화식으로 소고기를 특식으로 주면 영양도 좋고, 입맛도 돋구게 되지 않을까요?

 

쿠팡 로켓프레시 다짐육은 가격도 저렴하고, 이용하기 편리해서 사용하기가 참 좋더라구요. 혹시 구매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보러가기>

https://litt.ly/studiomoong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