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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는 네이버의 아주 유명한 카페인데 요새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 등에 살짝 밀린 감이 없지 않아있다.

밀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접근성이 그 원인일 거 같은데,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서 봐야하고..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는 그냥 어플 다운받아서 바로 보기 때문일 꺼라 생각했었다.

근데 알고보니 중고나라도 어플이 있었고, 어플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었다.

 

가장 단가가 높은 이벤트는 바로 어플 가입하고, 네이버 카페 ID와 연동하는 이벤트로 연동만 하면 5천 마일리지(오천원)를 준다.

이 마일리지라는 것은 일종의 포인트로, 현금과 1:1 개념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이건 뒤에가서 다시 한번 설명하겠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친구초대 이벤트,

가입 시 친구 초대 ID를 기입하면 초대 한 사람과 초대 받아 가입한 사람 모두에게 3000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초대한 사람만 받으면 기분이 별로 안좋을 수도 있는데 두명다에게 해줘서 참 좋다.

이렇게 가입 시 초대하는 사람의 ID를 적어주면 3천마일리지를 또 준다.

혹시나 가입 생각이 있다면 그냥 가입 시 3천원을 받을 수 없으니, 추천 ID를 꼭 적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는 아내에게 초대링크를 받아서 가입)

추천인 ID : PWMLHT

 

그러고 나서 본격적인 앱테크 느낌의 요소가 또 있다.

바로 출석체크 !

그냥 단순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앉아서 어플 키고 출석도장만 찍으면 끝.

출석체크를 통해서도 한달에 2천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출석체크를 하면 또 별도로 도장을 모아서 경품응모를 할 수 있는데, 이런 것은 사실 당첨 되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안 할수도 있겠지만, 혹시 모를 기대감에 응모는 꾸준히 하고 있다.

이렇게 출석체크를 통해 모은 마일리지가 벌써 2100원이나 됐다.

이 마일리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면, 에코마일 탭에 들어가면, 내 보유 마일리지가 조회가 되고

또 마일리지샵이라는 것이 있다.

마일리지 샵에 들어가면, 이것저것 많이 판매하고 있다.

금액에 맞춰서 필요한 것을 구매하면된다.

이렇게 문화상품권 등으로 바꿔서, 어플을 구매하거나, 현질에 사용하기도 하고

소소하게 편의점 금액권, 신세계 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쓰면 뭔가 굉장히 돈을 아낀 기분이 들어서 좋다.

인기품목엔 대부분이 상품권들이다. 가끔 품절이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나중에 다시 재고가 생겨난다.

그 외에도 마일리지샵에 브랜드 별로 항목들이 있는데, 카카오톡선물하기 같이 많은 상품은 없고, 몇가지 제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편의점이나 문상, 이마트 등 상품권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필자는 가입하면서 친구ID를 적어서 3천마일리지를 받았고, 그걸로 CU 3천원 상품권으로 바로 교환했다.

집앞에 편의점에가서 금액권으로 물건을 구매하니 또 굉장히 할인 받은느낌이 들었다. 

아내에게 소개를 받아서 앱테크를 몇가지 하고 있는데, 하루에 한 5분 정도?

투자 할 수 있는 것들만 하고 있다.

그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잠깐 투자해서 하는 건데, 그게 또 얼마씩 돈이 되니 신기하긴 하다.

그 중에서도 중고나라 어플은 처음 시작할때 받는 마일리지가 약 8천원 정도의 혜택이기 때문에 꽤 단가가 좋은 것 같다.

중고나라카페야 어차피 대부분 가입되어 있을테니 어플설치 및 가입하고 8천원 받으셔서 맛난거 사드시면 좋을 것 같다.

 

중고나라 어플 추천인 ID : PWML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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