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에서 온 선물, 2017년 네스프레소 달력, 네스프레소 커피 캘린더

안녕하세요~

A.K.A MJ 입니다.

오늘은 새해 첫날이였는데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무난히 하루를 다 보내고

신나게 집에 왔는데!

우편함에 뭔 박스가 딱!! 들어있더라구요.

네스프레소클럽? 이길래

서둘러 아내느님께 전화를 걸어 뭐 산거 있는지

확인부터 한번 했지요 ㅎㅎ

결혼하면서 네스프레소 머신인 라떼시마를

사서 캡슐을 종종 시켜먹거든요~

산거 없다고 하길래

뭐 새로나온 캡슐 먹어보고 시키라고 샘플인가~

하는 생각에 들고와서 얼릉 뜯어보았습니다.

오 뭔가 고급집니다.

네스프레소가 디자인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왠지 조지클루니가 박스 포장 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캡슐인가 해서 열어보았는데

뜨든!

2017년 커피캘린더라고 합니다.

특별 선정된 회원이라고 하는데~

전부 다 주는 건지, 선정된 일부만 주는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일단 선물로 주셨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 역시

디자인이 멋집니다!!

재질은 딱 그거 같습니다.

컵 받침대라고 하나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책상에 생기는

물방울 자국 안남기는 바로 그것!

아 근데 진짜 좀 폼좀 나네요.

역시 네스프레소입니다.

그냥 간지가 철철철...

뒷면에는 이렇게 다양한 커피의 레시피가

적혀져 있더라구요~

네스프레소 캡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커피 레시피 인 것 같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은 아니네요.

하지만 저 누텔라커피는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외에는 좀 특이한 느낌이긴 하네요 ㅎㅎ

왠지 에스프레소 라임토닉도 좀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이건 무슨 다리 같은데~

왜 모양이 두개가 다른지

살짝 고민에 빠졌었지만..

이리저리 돌려보니

제자리를 찾았네요. ㅎㅎ

와 진짜 폼좀 나는 것 같습니다.

간지 좔좔 이라는 예전 유행어가

갑작스레 떠오를만 하네요.

한달한달 달력을 넘겨가며

저기 있는 레시피대로 해먹어 보고 싶기도 하고

얼릉 지나서, 컵받침대로 쓰고 싶기도 합니다.

네스프레소클럽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