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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 젊긴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꾸 배가 불러오고..

몸무게는 연신 최고 몸무게를 갱신하고

정말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던게

원인인데!!!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이왕 운동하는거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보자!

라는 생각에

프로틴을 처음 사봤습니다.

외국 제품으로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 웨이

라는 걸로 구매했는데요.



쿠팡에 로켓직구라고 있던데

그걸 이용하니깐 정말 금방 오더라구요.

신세계를 봤습니다!!!



2.3kg이라던데..

사실 이게 유당분리 단백질이라

먼저 샘플같은걸 먹어보고 구매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저렴하길래 확 질러 버렸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옵티멈 골드 스탠다드 웨이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지 좀 된거 같긴 한데

저렴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더라구요.

이것과 신타6라는 것과 고민하다가

신타6에는 탄수화물이 좀 있어서

몸을 키우는데 좋다고 하길래

전 이걸로 골랐습니다.



1회 정량 배식을 위해

스쿱이 있는데

후기에서 본대로

맨 밑에 숨어 있더라구요. ㅎㅎ


우유에 타 먹으면 더 맛있고, 물에 타먹어도

맛있드라구요.

네스퀵이랑은 좀 다른 뭔가가

있긴 한데

달달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아침에 한컵, 점심에 한컵, 운동끝난직후 한컵,

잠들기전 한컵이라고 하던데


저는 아침에 운동하니깐 아침에 운동하자마자

한컵 먹고, 저녁에 자기전에 한컵

이렇게 두컵만 먹습니다.


과연 몸은 어떻게 될런지..

꾸준히 헬스를 하게 될지..

나이가 늘어나며

게으름은 기하급수처럼 늘어나서..

여튼 건강한 몸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돼지에서 근육돼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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