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회 도로 및 공항 기술사 시험 간략 후기
어느덧 벌써 살면서 7번째 기술사 필기 시험을 봤다. 벌써 7번째라니.. 67,000원 이상하는 접수비인데.. 이미 접수비 만으로도 50만원 가까이 썼다는게 참 슬프다. 2019년에 처음 공부를 시작해서, 2020년부터 3년에 걸쳐 7번의 시험을 봤다. 매번 연초에 한번 보고, 말았었는데.. 올해는 첫 시험인 129회를 보고, 연속해서 또 130회에 도전했다. 한달여의 시간 뒤에는 결과가 발표 될 것인데.. 129회를 보고도 살짝쿵 기대를 하긴 했었지만, 실패했었다. 이번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봤기 때문에, 일단 크게 후회는 남지 않고 개운함이 매우 컸다. 아내의 말은.. 합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합격하면 좋겠다 정말로.. ㅋㅋㅋ 시험의 난이도는 조금 어려웠던 느낌이..
사는이야기
2023. 5.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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