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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를 대비하여 텐트를 새롭게 구매(빌리지13) 하면서, 캠핑용품을 하나 추가로 구매했다.

바로 인디언 행어. 왠지 감성캠핑을 하는 사람들의 필수품인데, 감성캠핑은 아니지만

옷을 걸어놓는 행거로 쓰기 위해 구매했다.

플랜40이라는 메이커에서 저렴한가격에 구매했는데,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역시 캠핑은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는 것이 또 큰 재미 중 하나다.

 

플랜40이 PLANFORTY인가 보다.

왜 40일까 하는 소소한 궁금증이 생기긴 했지만 패스.

무게가 굉장히 가볍고, 간편했다.

역시나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면 뭉이가 검사를 해야한다.

간단하게 조립이 잘 된다. 그 헬리녹스 제품과 같이 촥촥 감기는 조립형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들어 맞는 느낌이다.

옷을 걸기 위해 L싸이즈로 구매했는데, 뭔가 생각보다 부실한 느낌이랄까?

이렇게 옷걸이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을 보면 그리들도 매달고 이것저것 매달아서 쓰던데, 하중을 잘 버틸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저 위에 나무판자같은것도 쓰고 하는 것 같긴 하던데

일단 우린 그냥 옷걸이용 헹거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나중에는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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