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여름휴가를 계획하면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여름휴가기간이 아니고서야 갈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자는 생각에 남해를 보고오려고 했다. 서해는 가까우니 자주 가고, 동해까지도 가로로 가면 되기때문에 가까운데, 남해는 정말 너무 멀다. 강아지랑 같이 다니다 보니, 항상 숙소가 문제였고, 그러다보니 우린 캠핑밖에 없었다. 하지만 캠핑장도 함께갈 수 없는 곳이 상당히 많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어쩔수 없지만 강아지와 항상 함께다니는 우리에겐 영 아쉬움이 크다. 수도권이나 강원도에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식당, 캠핑장 등이 꽤 많지만, 이렇게 멀리 올 수록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 많지 않다. 그래서 좀 깔끔하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을 찾다보니 우연히 지리산 자락의 하동의 하늘숲캠핑장을..
제일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 콜맨의 돔텐트로 시작했다. 12만원정도 주고 미개봉 중고를 구매했고, 거기서 시작해서 신나게 캠핑을 즐겼다. 그 텐트는 폴대가 섬유화이바 였고, 화이파 폴대의 단점을 바로 알게 되었다. 바로 폴대가 잘 깨진다 였다. 캠핑을 다니다 보니 전실형 텐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전실형텐트가 갖고싶었다. 그래서 두번째 텐트는 전실형 텐트인 지프 포레스트2로 선택했다. 포레스트2도 정말 잘 사용했다. 동계도 잘 다녔었고.. 근데 다시 뭔가 미니멀 하게, 돔텐트와 타프 조합이 그리웠고, 다시금 콜맨의 돔과 타프를 구매했다. 네번째 텐트는 뭔가 돔 형태의 텐트나 쉘터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스위스알파인클럽의 플렉스돔을 사용했다. 그러고 보니 다시 전실형 텐트가 필요했고, 그래서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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