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전에 가게에 방문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봉담에 위치한 락뽁기

알고보니 포장도 되고, 배달도 되었다 !!

집에서 좀 멀다보니 배달비가 추가로 부과 되서 포장 주문을 했다.

코로나 때 배달을 엄청 시켜먹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배달비가 너무 비싸 요새는 배달을 최소화 하고

엥간하면 귀찮더라도 포장해온다..

사장님이 원체 깔끔하신 듯 하다. 포장도 정말 깔끔쓰..

육수 넣고, 다 때려 넣으면 끝 !!

조리도 엄청 간단하다.

필자는 사실 여기에 좀 감동했다.

튀김류를 시키면 이렇게 종이봉지에 다들 넣어주는데, 종이봉지만 있으면 기름이 다 베어나와

미끌미끌해지기 마련인데, 여긴 이렇게 일회용 비닐봉지로 한번 더 포장해서 줬다.

일회용품의 사용이 많아져서 환경에 미칠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투명 비닐봉지는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이 가능하니

좀 낫지 않을까 싶다.

기름이 잔뜩묻은 종이봉지는 일반쓰레기로 버렸다.

단순히 끓여주기만하면 되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이렇게 튀김도 다 짤라서 넣어주면 완성 !

여기는 떡이 정말 너무 맛있다.

집에서도 아주 간단한 조리를 통해 라볶이를 먹을수 있어서 참 좋았다.

떡볶이, 라볶이 치고 생각보다 가격이 좀 쎼긴 하지만, 맛있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요즘 물가 생각하면 ㅠㅠ

어린시절 초등학교 마치고 집에가던 길에 먹던 5백원짜리 컵떡볶이가 그리운 시점이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