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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8 키보드케이스 후기

최고의콤비 2017. 10.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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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8을 사면서

케이스를 아내느님이 사주신다고 하셔서

곧바로 삼성 디지털프라자로 달려갔습니다.

키보드케이스, 그리고 알칸타라 중에 고민을 하다가

알칸타라의 그 쌔무느낌(?)이 별로여서

키보드케이스를 골랐는데요.

아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뒷판 플라스틱이

그냥 케이스로 써도 좋겠구나 싶어서

거금 5만5천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참 신났습죠.

그리고 플라스틱인데 케이스 느낌이 참

좋아서요. 더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 키 눌리는 감이 참 좋았어요.

마치 블랙베리 핸드폰을 쓰는 것 같아졌지요.



참 신기한 것이 따로 전원이나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케이스만 씌우면 키보드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신기하긴 한데요.

참으로 쓸모 없기도 합니다.

키판을 안쓸때는 저렇게 뒤에 끼워 놓고

사용할때는 앞으로 끼우면

화면까지 씽크 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참 신기한데

또 이게 참 불편합니다.


일단 버튼이 야광이나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두우면 쓰기 힘듭니다.

그리고 저 키보드를 끼우면

화면이 가로 세로 전환이 안됩니다.

전 그게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카톡 쓸때도

전송버튼이 따로 없어서..

화면에서 터치해줘야하며..

숫자 및 이모티콘 쓰기도 참 힘들구요.


근데 눌리는 감은 참 좋습니다.


뭔가 제대로 만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대충 빨리 만들어서 내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이쁘고 신기한데 쓸모없는 그것이

바로 이 키보드케이스 입니다.


굳이 사실필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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