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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갖고 있는 취미생활인 캠핑에

대해서는 전에 코펠 리뷰하면서 말씀드렸던 것 같네요. ㅎ

이번엔 최근에 구입했던 인텍스 에어매트입니다.


사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인텍스 에어매트도 있는데요.

더 고가의 에어매트지요 ㅎㅎ

그건 나중에 다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건 22cm 두께의 에어매트리스 입니다.

소셜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구요.



28,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캠핑을 다니면서 매번 그냥 바닥에서 자다가

어느 순간 등이 엄청 베기면서

에어매트를 사게 되었는데요.



강아지가 있다 보니까 너무 높은 것 보단 낮은

에어매트리스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저렴한 가격답게 매트에 바람넣는 것은 따로 없습니다.

따로 커버나 가방도 없어서

좀 허전하긴 한 느낌이였습니다.



작년 가을에 보트를 사면서

바람 넣는 것도 하나 사서

전동으로 넣는 것이 있었기 떄문에 

바람을 넣는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역시 퀸 사이즈라서 큼직하긴 합니다.

바람을 넣는것은 한 2~3분 정도 소요 됐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날 밤에 집에서도 저걸 그냥 깔고 한번

자봤습니다. ㅎㅎ


또 들고 여름휴가 때 3박4일 캠핑을 함께하고 왔는데요.

저 엠보싱이 너무 깊게 나와서

잘때 살짝 허리가 아픈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ㅠ


높이나 그런 부분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뭐 매트리스와 에어펌프까지 두개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이 좀

귀찮긴 합니다만, 저렴한 맛에

맨바닥에 발포매트 깔고 자는 것 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22만원 가량 하는 바닥이 최고봉이라고 하던데.

아직 거기까진 못 갈 것 같네요.


저렴한 맛에 이용할 만 한 것 같긴 합니다!


강력추천 까지는 아니고, 살포시 추천 정도는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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