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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 A.K.A MJ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어연 5년전, 첫 회사를 그만두고 난 후 취미생활을 하나 갖기 위해서

띵가띵가 아름다운 소리에 매료되어 우쿨렐레를 정말 급작스럽게 질렀습니다.

역시나 산 이후에느 한 3일 정도 지나고 장농속으로 들어갔다가,

결혼을 하고 이사를 하면서, 꺼내지고 난 후 하루 정도 튕겨보고 다시 장농에 들어갔던 녀석을

꺼내보았습니다.

2016년의 나름 목표 중 하나인 "제대로 된 취미생활을 가져보자"가 작용을 한 것도 있구요 ㅎㅎ



장롱속에 잘 보관해서 그런지, 습기도 안차고, 깔끔하게 보관된 것 같습니다.

역시 물먹는 하마는 뛰어난 제습력을 갖고 있네요. ㅎㅎ



나름 뒤틀림도 없었구요.

오랜만에 들어보니 영롱한 그 띵까띵가가 다시 또 설레이게 하네요.



예전에 샀던 책도 다시 꺼내서 한번 봤습니다.

조태준의 쉐리봉 우쿨렐레는 악보책도 따로 있어서 좀 좋았던 것 같습니다.



CD도 따로 있는데, 생각해보니 노트북에 CD가 들어가질 않네요ㅠㅠ

뭐 인터넷으로 보면서 해봐야죠!

올해는 제대로 연주 할 수 있는 노래 3곡은 꼭 만들겠다는 목표를 다시금 새웠습니다.

주말에 별일 없으면 한시간이라도 꼭 쳐야겠어요.

오늘도 한 30분 쳤는데, 왠지 손가락이 아프긴 하네요. 그래도 통기타 보다는 나으니까요.

즐겁게 한번 쳐봐야겠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악기를 하나도 제대로 할줄 아는 게 없으니, 우쿨렐레를 꼭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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