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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A MJ 입니다.

마블 영화 좋아하시나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항상 빼먹지 않고 보는 것이

바로 마블영화 아닌가 싶습니다.

히어로 영화는 사실 완전한 허구의

느낌이지만 속시원한 뭔가가 있는 듯 합니다.

액션 자체가 굉장히 화려하고

생각하지 못한 요소들이 숨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통칭 가오갤1은 

2014년 개봉하였으나 국내에 천만이 넘는 영화인 명량에

밀려 크게 히트하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서

인기가 많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그 당시엔 안봤고, 나중에서야 봤거든요.

아래의 사진들은 네이버 영화에서 첨부하였습니다.



가오갤의 주인공은 이 다섯입니다.

가운데 있는 스타로드가 기본적인 주인공이지만

개성강한 팀원들이 많습니다.

우주 대악당 타노스의 수양딸인 가모라도 있고

약간 마동석 형님 스타일의 드랙스, 가장 아끼는 콤비인 로켓과

그루트.

아까 말한 스타로드가 기본적인 주인공인 것도

1에 나왔던 큰 떡밥이 원인이랄까요

지구인과 고대 우주인의 혼혈이라는 떡밥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아이언맨이나 캡틴아메리카, 헐크, 토르 처럼 메인 영웅은

아닙니다.


또 그간의 어벤져스와는 사실 궤를 좀 달리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와 와이프느님이 가장 사랑하는

로켓입니다.

우리 집 강아지랑 좀 닮은 듯 해서요 ㅎㅎ

성격더러운것 까지요.



1에서 나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로난입니다.

인피니티스톤을 도끼에 박아

무자비할 줄 알았지만

주인공들의 단결된 모습에

녹아내렸지요.



마블 영화의 최고 악당인 타노스입니다.

전에 봤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처음 본 듯한 느낌이긴 했습니다만

기억력이 딸려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그루트!

I AM GROOT!!!!

굉장히 멋지고 또 멋진 그루트!

목소리도 왠지 익숙한 빈 디젤 형아여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가오갤1에서 캐리한 캐릭터는 바로

이 로켓과 그루트 콤비이죠.


이미 1의 마지막 장면이나

2의 예고편에서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루트가 살아나

베이비 그루트가 참 기대됩니다.


가오갤2는 개봉3일만에 백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는 영화인데요.

네 사실 저도 내일 아이맥스로 예매했습니다 ㅎㅎ


2를 보기전 1에 대한 간단한 복기를 위해

작성한 포스팅이구요.

제 생각에 1의 떡밥 중 하나는

스타로드가 지구인과 고대 우주인의 혼혈이라는 것

정말 쿨하고 호탕한 웃음을 보여준 욘두

되살아난 그루트.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어서 빨리 보고싶네요


굉장히 유치한 면이 큰 영화이긴 하지만

우주의 수호자 팀의 매력에 빠지면

쉽게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영화가

바로 가오갤인것 같습니다.


내일 보고 와서 스포없는 리뷰를 한번 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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