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들

나의 첫 OTP, 카카오뱅크 OTP

최고의콤비 2021. 12. 5. 20:09
반응형

OTP라함은 "One Time Password"의 줄임말로 일회용 비밀번호라고 한다.

사실 OTP가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었는데..(돈이 든다 !!!!)

은행을 한군데서만 거래하는게 아니고.. 어쩐지 여기저기 거래은행들이 생기면서..

보안카드들을 다 갖고다니는 것도 매우 귀찮기도 하고..

OTP라는 것이 거의 최상위 보안매체여서 은행 거래 말고도 많이들 사용되는 것 같았다.

사실 삼성생명 보험을 가입중인데.. 보험료 납부 은행을 바꿀라고 했는데, 이 OTP등록이 필요해서

짜증이 확 나서 OTP를 신청했다.

신청하고 그다음주 월요일에 삼성생명에 전화했더니 보험료 납부 계좌변경은

전화로 할 수 있었다..

혹시나 삼성생명 보험료 납부 계좌 변경 계획이 있을 시 ARS로 하세요.

 

뭐.. 사실 비슷한 또래의 경제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OTP하나쯤은 다들 갖고 있길래

왠지모르게 그전부터 갖고 싶었다.

어른들도 다 갖고 있고..

OTP는 카드형이 있고, 토큰형이 있는데 카드형은 지갑에 넣기 좋아서 카드형으로 했다.

발급비용은 만원

디자인은 카카오뱅크가 왠지 귀여우니 카카오뱅크로 선택

(카카오뱅크 어플에 인증/보안 탭에서 신청가능) 

등기로 배달이 오는데.. 한 3~4일 이내 배송이 된다.

노란색 등기봉투가

매력적이다.

노란색과 라이언이 귀엽다.

생각보다 고급진 느낌이다.

카드도 라이언이 그려져있다. OTP의 장점은 이거 하나로 모든 은행에 등록해서 사용이 가능하여

보안카드가 여러개가 필요가 없다.

저 파워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번호가 나오고, 이 번호는 일회용이라 계속 변한다.

사실 디지털 OTP도 많다.

구글에서 사용하는 OTP도 있고..

꼭 필요한가 싶긴한데

뭐 하나 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만들었는데

만든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한번도 사용한적은 없다.

언젠가는 쓰겠지?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